맛집/일본음식

이마바리 맛집 후우도

케이티웨이 2016. 11.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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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저녁에 회식장소로 자주 가던 곳이지만 이 번에는 점심시간에 혼밥하려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반가운 간판을 보고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철식재료로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곳으로 기억

하고 있는 후우도입니다.






저녁시간에만 찾아가던 곳을 대낮에 보니 조금은 낯설어 보입니다.

점심시간에는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정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킨가츠와 생선조림 또는 마구로(참치)와 오징어회를 올린 돈부리(덮밥)를 선택하면  커피를 서비스로 준답니다. 가격도 런치서비스 900엔이네요. 아무튼 노렌을 젗히고 안으로 들어 갑니다.


 






먹음직 스런 치킨카츠












생선은 삼치조림입니다.










한상가득합니다.













이렇게 카운타에 앉아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짜지 않고 약간 달달한 조림.. 삼치의 담백함이 맛있습니다.




























커피는 아이스로











점심시간이지만 손님들로 북적이지는 않습니다.
















차분하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왓습니다.


이전 저녁에 방문한 후우도는

http://blog.daum.net/ketikim/731 



식사후 거리 여기저기를 둘러 봅니다.






































밤에는 네온으로 번쩍이던 번화가 거리가 낮에는 사람도 없이 조용합니다.
































이마바리의 번화가인 긴자거리도 한산하네요.









































이마바리의 B급구루메요리로 유명한 구운돼지고기와 계란후라이 덮밥집. 하쿠라쿠텐 









하쿠라쿠텐의 블로그는 http://blog.daum.net/ketikim/592 



























이마바리는 어디를 가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빠쁜 생활에 길들여진 사람으로서는 또다른 여유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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