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COD호텔 딘타이펑

마카오의 볼거리중 강력 추천하는 곳이 코다이스트립안에 있는 COD(CITY OF DREAM)호텔에서 벌어지는

쇼 "THE HOUSE FO DANCING WATER"입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워터쇼로 시작부터 끝까지

1시간반동안 긴장을 늦출 수 없이 박력있고 환상적인 무대엿습니다.

하루에 두번 오후 5시와 8시에 공연하기에 8시공연을 미리 서울서 예약하고 저녁을 먹고 입장하였습니다.

저녁은 COD호텔내 레스토랑가에 위치한 딘타이펑... 대만의 프랜차이즈 딤섬레스토랑이지요.

멋진 샨데리아

딘타이펑,,, 한국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시그니쳐메뉴인 소룡포는 기본으로 주문합니다.

초간장과 생강채를 얹어서 먹습니다.

니끼함을 잡아줄 오이절임... 그런데 답니다.

매콤한 탄탄면

돼지고기튀김을 올린 볶음밥

잘코팅된 계란 볶음 밥입니다.

군만두도 하나 주문하고

군만두에 날개가 고소합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쇼를 보러 갑니다.

공연장은 호텔 옆에 별도로 극장이 있어 호텔을 끼고 사람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 가면 됩니다.  

극장입구

수많은 인파로 붐빕니다. 홍콩에서 일부러 이 공연을 보러 온다고 하네요.

극장안 중앙에는 물이 들어찬 무대가 보입니다.

환상적인... 기대가 됩니다.

중앙 무대에 물이 들어차 높은 고에서 다이빙도 하고 다시 물이 없어져 지상무대가 되면 멋진 연기와 쇼가

정신차릴 틈도 없이 펼쳐집니다.

 

공중공연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