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다시 찾은 평창여행. 이번에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호텔에 묵었습니다 . 연휴 마지막날 찾은 알펜시아는 갑자기 기온도 떨어지고 날씨도 불안정하여 가을비가 오락가락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산속 날씨는 변덕스럽지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하얼레베이터를 타고 1층 프런트로 갑니다. 1층 로비 킹베드룸 뒷쪽 정원에 서있는 여행자 동상 알펜시아 홀리데이인 호텔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홀리데이인 리조트쪽에 몇몇 음식점등과 편의점이 있습니다. 멀리보이는 스키점프대 인터컨티넨탈호텔 앞에는 조그만 연못과 솔섬 정자가 잇습니다 연못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습니다. 갈대숲 산책로 평창올림픽 조형물 흐린 날씨에 반짝 내민 프르른 가을 하늘이 멋집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유럽풍 건물로 마치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