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도쿄출장중 저녁은 지인과 같이 고단다역에서 가까운 요시스시 (yoshi sushi )라는 초밥집에서 만났습니다. 카운타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은 스시 44년경력에 80을 바라보는 장인으로 부인과 함께 초밥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에도마에 일본스시집 입구 주변에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강가에 아직도 피어 있는 핑크빛벛꼿은 야애자쿠라란 품종인가 봅니다 . 바로 옆에는 스테이크 함바그로 유명한 미트야자와라고 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웨이팅하는 자리도 특이 합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햇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카운타석 오늘은 네사람만 예약되어 있나 봅니다. 거의 식당을 독점하여 대관한 분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