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가는 길 볼거리를 찾다가 발견한 이승복기념관... 어렸을 적에 뉴우스에서 들었던 사건으로 너무 큰 충격에 아직도 생생히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나는 공산당이 싫다고 울부짖는 어린아이를 남파한 무장공비일당이 가족과 함께 무참히 죽인 사건이었습니다. 우연히 발견햇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었습니다. 진부IC에서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이승복기념관 안내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이승복생가를 복원한 집입니다. 실제 집은 기념관에서 5키로 떨어진 곳에 잇다합니다. 그옛날 화전민의 집모양입니다. 이승복 영정 ... 전시관내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명복을 빌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몸이 떨리면서 분노가 차오릅니다 .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1959년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