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해장국 6

생극면 생극해장국 본점

6월말 레인보우힐스에 월례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7시쯤 생극면 시외버스터미날근처에 위치한 단골식당 생극해장국본점에서 해장국으로 시작합니다. 오픈시간이 아침 7시인데 6시 50분쯤 도착하니 아직 문을 안열어 입구를 살펴보니 조그만 식물원 못지 않은 다육식물들이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곳인데 시간여유가 있으니 눈길이 갑니다. 입구에 다양한 꽃과 식물들로 멋지게 단장을 하고 있었네요. 이렇게 잘 가꾸려면 보통 정성이 아니면 안되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생극해장국 여사장께서 지극 정성이랍니다. 오랜만에 오니 한우선지해장국가격이 올랐습니다. 7천원하던 때부터 다녔는데 매년 천원씩 오르는 듯합니다. 무한리필 계란... 알이 작은걸보니 초란 같기도 하고 고추기름 .... 자체적으..

맛집/한국음식 2023.07.04

레인보우힐스 CC 근처 생극해장국본점

올해들어 처음으로 레인보우힐스에서 연례모임이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6팀이 참가하는 성황이었으나 원로들의 건강 난조로 요즈음은 4팀모이기가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봄날씨가 완연하여 즐거운라운딩을 하고 왓습니다. 아침은 카풀을 하고 레인보우맇스와 가까운 생극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생극해장국본점에서 맛있는 해장국으로 든든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양념세트 .. 쌈장, 다대기, 오징어잣갈, 청양고추다짐... 각자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넣습니다. 겉절이 깍두기 해장국... 내장과 머리고기, 선지가 우거지와 함께 잔뜩 들어 있어서 밥안먹고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무한리필 날계란을 넣어 먹는 게 별미이지요. 리운딩후 점심은 소나무집에서 김치찌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한국음식 2023.03.23

레인보우힐스 5월월례회

오비모임에서 주관하는 레인보우힐스 5월월례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처럼 날씨도 초여름날씨에 잔디도 나무들도 녹음이 우거져 6월프로대회를 앞두고 멋진 라운딩을 즐기고 왓습니다. 아침7시에 생극면 생극해장국 본점에서 든든하게 해장국을 먹고 8시20분경 스타트를 합니다. 계란탁.... 점심은 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메로덥밥으로 클럽하우스의 천정이 멋집니다. 메로덥밥 일본스타일로 메로구이아래에 시소, 초생강, 락교등 이것저것 재료들을 넣었는데 무언가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쉽네요. 스코어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오비모임이 오래가기를 기원합니다.

충북음성 생극면 생극해장국

이른 아침 레인보우힐스에 가기전에 생극면 시내에 위치한 생극해장국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기본찬 과 양념세트가 준비됩니다. 바구니에 담겨 있는 계란은 무한리필입니다 펄펄끓는 선지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날계란 하나 톡 깨서 넣어 먹습니다. 뚝배기에는 선지 뿐만 아니라 내장과 우거지가 한 가득들어 있어서 밥을 같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릅니다 . 처음에는 해장국을 그대로 먹다가 중간에 청양고추와 다대기를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집/한국음식 2021.07.02

장호원 생극해장국 본점

10월 이른 아침 레인보우힐스에 달려와 골프장에 가기전 생극면에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지만 7시 조금 넘었는데 벌써 먼저 오신 손님들이 앉아 잇습니다. 해장국 맛집 생극해장국본점입니다. 아침식사는 대개 올갱이해장국이나 생극해장국집에서 합니다. 생극해장국은 근처에 비슷한 이름이 있어서 본점이라는 상호로 구별됩니다. 입구에 칼라플한 국화가 가을을 알리고 잇습니다. 자리는 양쪽 방안에 좌식과 실내중앙에 테이블이 잇습니다. 계란바구니는 자유로 무한리필입니다. 이 지의 특징은 깔끔한 양념세트 입니다. 청양고추다대기, 오징어 젓갈, 다대기장, 쌈장이 한세트입니다. 선지해장국... 우거지와 선지,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깔끔한 고추기름이 칼칼함과 시원한 육수가 감칠맛을 끌어 ..

맛집/한국음식 2020.10.16

2020년 5월 레인보우힐스

4월에 레인보우힐스를 갔을 때는 날씨도 않좋았지만 잔디도 아직 제대로 자라지 않아 멋진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5월 27일 레인보우힐스는 아침부터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없이 쾌적 그자체 였습니다. 멋진 하늘 페어웨이가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합니다. 시원하게 쏫아져 내리는 폭포...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플레이를 끝내고 점심은 클럽하우스에서 맛있는 고등어정식으로... 5개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호인모임도 그리 흔치 않을 듯 합니다. 강황밥과 고등어구이 아침은 골프장 에서 그리 멀지 않은 생극리 시내에 위치한 생극해장국 본점에서 맛있는 해장국으로 먹었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양도 많아 먹고나면 든든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