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을지로에는 오래된 노포가 많이 잇습니다. 생긴지 오래되기도 하고 맛이 있기도한 식당입니다. 곱창전골로 유명한 석산정을 다녀 왓습니다. 찾아가다보면 이런 골목에 식당이 있을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추척추척 ... 겨울비가 내리는 날 저녁, 먹다 보니 빗줄기도 점점 가늘어져 ..

어느샌가 강릉이 핸드드립커피의 메카가 되었는데 그중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테라로사 입니다. 호젓한 곳에 크게 자리한 테라로사 커피공장에서 맛잇는 커피를 마시러 다녀 왓습니다. 빨간벽돌건물이 인상적인 테라로사 입니다. 공장분위기 물씬 납니다. 넓직한 실내 커피나무 옆건..

강원도에 가서 막국수 한번은 먹어야지요. 서울로 돌아오는 길 강릉에서 동해막국수를 갔습니다. 회비빔막국수 명태회가 들어간 비빔냉면 감자피 만두 명태회 비빔막국수 사실 막국수를 먹다보면 김, 참깨가루의 맛과 향이 더 진하여 명태회의 달달하고 매운 양념에 메밀국수의 메밀향..

2020년 일출은 금진항에서 맞이 하였습니다. 1월 4일 일출시간은 7시 47분입니다. 해뜨기전 바다는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멀리 구름에 가려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탑스텐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태양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

올해 동해일출은 정동진아래 쪽에 위치한 금진항 산위에 탑스텐에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투숙객이 몰리는 시간에 엘레베이터가 효율적으로 운행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아쉽습니다. 디럭스 페밀리 튀윈룸 바다와 산, 금진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건물이 동쪽으로 향하고 있지 않아서 룸..

지난 주말 2020년 1월 첫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로 출발하였습니다. 강릉에 들려서 점심을 먹기로하여 오랜만에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하고 초당순두부길에 짬뽕순두로 유명한 동화가든을 가려 했으나 유명세 만큼이나 입구부터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있고 주차할 공간도 안보이고하여 바..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중문 호텔에서 출발하여 공항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렌트카를 반납하엿습니다. 언젠가 부터 마지막 코스는 애월해안로를 끼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스타벅스에서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이 번에는 스타벅스 제주애월 DT점이었습니다. 마침 점심도 바로 옆건물에 남..

서귀포에 유명한 횟집으로 항상 검색 윗순위에 오르는 쌍둥이 횟집을 다녀 왓습니다. 여러사람이 가야 푸짐한 한 상을 주문할 수 있기에 가기가 어려웠지만 이번에는 서귀포에 살고 있는 사촌형내외와 함께 저녁을 하기로 하여 갈 수 있었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듯 ... 본관과 별관이..

제주도여행시 여러 곳의 호텔묵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이번에는 중문단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영호텔&리조트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커다란 금박하루방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호텔 건물 규모가 압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

오전에 저지예술인마을에서 제주현대미술관을 관람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근처에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제주에 오면 통상 관광객들이 자주가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마련이지만 가격대비 내용도 부실한 곳이 많아 최근에는 제주 현지인들이 주로가는 향토음식점을 일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