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스타필드하남이 생긴지 꽤 되었는데 하도 사람들이 많다고 소문나서 가질 못했습니다. 이제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녀와서 그리 복잡하지 않겟지... 하는 마음에 구경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녀왓습니다. 주차장이 널널하고 무료인 점이 좋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쇼핑몰이 병합된 듯..

2018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달려간 정동진에서 1월 3일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립니다. 여명 바다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구름이 가려 구름 사이로 나타낫습니다. 눈부시게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품어 봅니다. 조식을 마치고 썬클루즈호텔 조각공원을 산책하였습니..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었지만 2018년도 일출은 정동진에서 보기로 하고 미리 예약한 썬클루즈호텔입니다. 정동진 바닷가 산중턱절벽에 올라선 크루즈선의 모습에 처음보는 사람들은 모두 감탄을 자아낼 듯합니다. 정동진의 랜드마크....호텔주변 조성된 공원들로 더욱 운치도 있고 해돋이..

전에는 제주조각공원으로 불리지웠만 다양하고 멋진 조명(일루미네이션)을 설치하여 밤에 즐길 수 잇도록 새롭게 탄생하여 포레스트 판타지아로 이름이 바뀌었나 봅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옵니다. 제주조각공원이라고 쳐야 찾아갈 수 잇습니다. 멋진 일루미네이션을..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애월읍에 가면 요즈음 핫하게 뜨는 까페 촌이 있답니다. 바닷가에 바짝 붙어 인테리어가 독특한 카페몇몇이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서 지디카페가 유명하다는 소문에 다녀왓습니다. 변덕스런 날씨 바글거리는 인파속에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여유로움은 찾을 길 없..

제주도에 도착한 날 오후에 가려던 에코랜드는 갑자기 흩날리는 눈보라에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다음 날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가본고 나서 괜찮은 기억이 남아 다시가고 싶어 했습니다. 에코랜드는 숲속열차를 타고 여러 곳에 설치된 테마파크역에 내려서 관광하는 시스템..

제주여행을 하면 대부분 중문이나 서귀포쪽에 호텔을 정하고 제주시에서는 잘 묵지 않아 이번에는 첫날 제주시에 있는 라마다플라자호텔에 묵기로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5성급호텔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멋지게 로비중앙에.... 천정까지 뻥 뚤린 개방감이 ..

주말 아침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가을을 보내나 싶어 근처의 올림픽공원을 다녀 왓습니다. 아침이라 제법 쌀살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던데... 아랑곳하지 않고 중앙마라톤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 옵니다. 우연히 마라톤대회를 보게 되네요. 감나무와 같이 가을도 익어갑니다...

이른 아침 인천공항에 바이어 픽업을 나갑니다 . 가는 길이 아침러쉬아워에 걸려 늦지 않도록 아침식사도 못하고 서둘러 나왓더니 예상보다 일찍 도착할 것 같아 인천공항고속도로 유일한 휴게소인 영종대교휴게소를 처음 가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휴게소 푸드코너에서 5,500원짜리 ..

한국대나무박물관에 도착하니 박물관주변 조경도 멋진 대나무숲을 만들어 놓아 푸르름이 아름답습니다. 박물관 주변에 담양의 대나무를 사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여럿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마을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대나무제품을 만들었지요. 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