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장안의 3대스테이크집이라고 소문난 장스테이크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불루리본이 죽..... 붙어 있습니다. 알고보니 예전에 갓던 묵, 전 골목에 잇습니다. 아담한 실내. 따뜻한 식전빵 토마토가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각부위별로 주문하여 다양한 맛을 보았습니다. 잘 구운 스테이크 맛..

주말 점심에 쌀국수를 먹으러 간 오금동 루엔타이입니다. 쌀국수가 생각나면 가는 곳이지요. 쌀국수가 제일 맛잇습니다.

딤섬요리로 유명하다는 몽중헌을 다녀 왓습니다. 방이동 올림픽공원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네요. 딤섬하니 예전에 다녀왔던 마카오가 생각 납니다. 런치코스로 주문 기본찬 탕수육 XO간장게살볶음밥 짜장면 새우탕면 샤베트 역시 딤섬집에서는 딤섬이 제일 맛잇습니다.

더위가 정신없던 한여름 8월에 혼밥을 어디서 할까 하다가 순댓국집에서하는 막국수를 보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개성순대국... 비빔막국수 밖에 내놓은 배너에 끌려 들어 갔습니다. 봉평 생메밀막국수, 괴알야채를 갈아만든 비빔장!! 들어가니 손님들이 별로 없어 ..

가락동 근처에 사무실을 둔 선배로부터 가끔 점심을 함께하러 가는 포항식 물회집입니다. 영덕물회 한동안 가질 않았는데 들어가보니 실내가 좌식에서 테이블로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좌식에 앉으면 허리가 아파 오래 있질 못해 테이블을 선호 햇는데 여기도 편한 테이블로 바꾸어 좋았..

8월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게을리 하다보니 벌써 10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돌이켜보니 그 뜨거운 여름도 더위만큼 땀 흘리며 바쁘게 지낸 듯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즈음 다시 마음을 차분하게 잡고 밀린 블로그를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홍대입구역에 새로운 매장을 열..

속초에 맛집리스트를 입수하였습니다. 파인리즈골프장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리조트내 빌라에서 여장을 풀고나니 배가 고픕니다. 가장 가까운 아야진항에 있는 갈매기횟집에 송영차량을 부탁하니 쾌히 모시러 온답니다. 속초까지 왔으니 바닷가 신선한 홋는 필수겟지요. 맛집리스..

속초가는 길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서 미리 순두부맛집으로 대청마루를 찾았습니다. 매운 것을 못하는 사람들은 순두부를 시켰으나 나는 해장도 할 겸 매운 해물순두두를 주문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지어진 식당외관 감자전은 예상외로 인기가 없습니다. 해물순두부 얼큰하니 맛잇습니다..

고급스런 양곱창구이하면 오발탄이나 곰바위가 떠오릅니다. 예전에는 양곱창을 좋아하던 때가 있었지만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외국손님들을 맞이하여 불구기가 아닌 양대창으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미슐랭가이드에도 올라 있는 곰바위입니다. 꼬들하고 고소한 양 양과 대..

예전에 근처에 사무실이 있을 때는 곧 잘 가던 생태찌개 맛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아야진생태집에서 모엿습니다. 생태찌개도 맛잇지만 생골뱅이숙회도 술안주로 최곱니다. 오후시간시작전에 갔더니 저녁영업준비로 한창 입니다. ㅎ 골뱅이를 주문했더니 단골이라고 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