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평양냉면하면 떠오르는 구의동 어린이대공원후문에 위치한 서북면옥을 다녀 왓습니다. 녕면하면 여름에 즐겨 먹지만 요즘같은 봄에도 생각납니다. 따뜻한 편육...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만두 두부속이 채워져 심심하니 맛잇습니다. 물냉면 언제 먹어도 한결같은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

나고야지방의 명물이 많지만 민물장어요리를 먹는 특이한 방법에 유명해진 히쓰마부시의 명가중 하나인 마루야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러곳에 지점이 잇지만 나고야공항점이 있었습니다.

오와리세토의 세토파크호텔 조식입니다. 아침식사는 2층식당에서 할 수 있으며 전날에 양식 또는 화식중에 선택해 놓아야 합니다. 낫토 7년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정갈한 일본스타일 조식 정식 딱 밥 한공기 먹기 알 맞은 양의 반찬입니다. 낫또에 비벼먹으면 속도 편합니다,. 추억어린 ..

7년만에 찾은 나고야... 젊은 시절 인생의 스승이셨던 고 우에노히사오 사장님의 7주기를 맞아 오와리세토를 다녀 왓습니다. 당시에는 일본을 자주 출장하던 시기였기에 언젠가 나고야를 방문하게 되면 성묘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 나고야에 갈 일이 없다보니 어느새 7년이라..

오와리세토에서 저녁에 혼밥을 할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간단히 맥주에 안주몇개면 될 것 같아 이자카야를 알아보니 상가 끝에 기쇼라는 곳이 있습니다. 혼자 오니 입구카운터로 자리를 안내합니다. 우선 생맥주를 주문하고 메뉴를 훝어 보니 오늘의 추천메뉴중 주문하니 대부분 안된..

세토파크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세토거리를 가로지르는 하천 지역라디오방송국이 있네요. 한가롭기만 합니다.

옛날부터 오와리세토를 방문하면 묵었던 세토파크호텔입니다. 후카가와신사경내에 위치하여 조그많고 검소한 비지니스호텔이지요. 아침에 주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언제 또 묵을지 모르지만 하룻밤 잘 지내고 갑니다.

나고야 사카에마치에서 메이테츠세토센을 타고 오와리세토로 갑니다. 오와리세토는 일본 생활도자기의 원조라는 세토모노의 발상지입니다. 오와리세토역은 종점으로 30분~40분정도 소요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는 오와리세토라서 그런지 감개무량한 느낌입니다. 오늘 묵을 호텔은 세토..

오와리세토를 가기 위해서 나고야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사카에마치로왓습니다. 나고야의 상징인 센트럴파크의 나고야텔레비탑 사카에에서 메이테츠세토센을 타야 세토모노의 본고장 오와리세토를 갈 수 있습니다. 오슬로커피 버스터미날이 있는 오아시스21광장에 이벤트가 있나 봅니..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되어서 나고야 역에서 해결하였습니다. 메이테츠백화점 식당가에 올라가니 아직도 식당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줄이 짦은 야바톤에서 돈카츠를 먹었습니다. 미소소스와 일반소스를 뿌린 반반세트 맛잇습니다. 깨를 뿌리니 더욱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