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지난주말에는 시고쿠의 가가와현에 다녀왔습니다. 가카와는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입니다. 사누끼란 가가와현의 옛지명이랍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군데 맛집을 둘러보는 우동순례를하였지요. 쫄깃쫄깃한 사누키우동이란 이런 맛이라고 할 만한 집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맛집으로 전해져 내려..

2월 13일 일요일오후 오사카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신사이바시스지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일본식당은 쇼윈도우가 잘 진열되어 먹고 싶은 메뉴를 눈으로 고를 수 잇는 곳이 많지요. 점심식사를 하러 들어 갔습니다. 문앞의 숙마시는 너구리가 눈길을 끕니다. 돌아오는 14일 오후는 오사카에 드물게 눈..

1박 2일 오사카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약속이 있어 부득히 일요일오후에 도착하였습니다. 지인들과 더불어 다마가와에키마에에 있는 일본요리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지요. 오사카의 맛집으로 우동으로 유명한 미미유에서 나오는 우동스키와 비슷한 전골요리입니다. 맛있는 저녁, 좋은 ..

점심에 두번째 방문입니다. 깔끔한 부페레스토랑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이탈리안웰빙음식을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과식을 하게 됩니다. 피자, 파스타, 사라다.... 오랜만에 전 직장의 후배들과 맛잇는 점심을 같이 하였습니다. 미스터피자에서 운영하나봅니다. 포인트카드를 만들면 10..

신바시의 120여개가 넘는 야끼도리집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입니다. 10년을 단골로 다녀서 이제는 가게사람모두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항상 꼬치구이 10가지를 코스로 주문하여 주문할 때로 "언제나처럼"이라고만 하면 됩니다. 코스에 2,800엔이면 다소 비싸긴 합니다만, 한 번 먹어보면 ..

올 1월은 3주 연속 일본출장을 다녀왓습니다. 매주 출장을 가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이 번에 아카사카의 비지니스호텔에 여정을 풀고 2박 3일을 돌아다녔지요. 오랜만에 신쥬쿠의 밤거리를 쏘다니기도 하였고요. 뭐니뭐니 해도 일본 하면 스시와 우동을 빼놓을 순 없겠죠. 김포공항국제선이 확장되면..

가고시마공항에서 약 220분거리에 위차한 미조베골프장입니다. 클럽하우스의 조식입니다. 가고시마공항국내선 쪽에 잇는 족욕탕입니다. 여행객의 피로를 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말 일본은 온천천국입니다.

1월중순에 서울은 매일 영하 10도를 오르내리지만 가고시마는 영상2도에서 10도수준입니다. 하지만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가고시마공항 36CC의 공항코스와 요코가와코스를 라운딩하였습니다. 수령 270년이 넘은 나무가 고풍스러운 골프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가고사마의 골프투어를 다녀왓습니다. 가고사마공항에서 30분정도거리에 있는 가고시마공항 36CC와 미조베CC를 번갈아가며 36홀을 라운딩하며, 숙소는 기리시마관광호텔에서 온천을 하며 석식과 조식이 딸려 있습니다. 온천지역이라 여기저기 온천수의 수증기가 보..

긴자의 긴자고쿠사이호텔에 투숙하면 바로 옆 코무즈호텔에서 조식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긴자고쿠사이 호텔에 별도의 레스토랑이 없으므로 코무즈호텔과 계약이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우라라 레스토랑은 코무즈호텔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잇으며 원래는 우동전문점인데 아침에는 호텔손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