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도쿄 아카사카, 신쥬큐거리

케이티웨이 2011. 2. 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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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은 3주 연속 일본출장을 다녀왓습니다. 매주 출장을 가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이 번에 아카사카의 비지니스호텔에 여정을 풀고 2박 3일을 돌아다녔지요.

오랜만에 신쥬쿠의 밤거리를 쏘다니기도 하였고요.

 

 

뭐니뭐니 해도 일본 하면 스시와 우동을 빼놓을 순 없겠죠.

 

 

김포공항국제선이 확장되면서 많이 편리해졋습니다.

 

 

 

도쿄 역시 하네다공항국제선청사가 새로이 확장되면서 편리해졌고요.

 

 

 

 

 

 

 

 

 

 

 

 

 

신바시에 들려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내렸습니다.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내려 다마치토오리를 왼편으로 2분정도 걸으면 비니지스호텔 그란벨호텔입니다.

 

생긴지 4년정도 된다고 합니다. 실내가 깨끗하고 생각보다는 조용한 호텔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빵과 커피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아카사카의 낮풍경입니다.  밤이면 네온사인으로 화려함을 더하지만 낮에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동경역앞에 있는 마루빌루(빌딩)에서 바라본 황궁모습입니다. 날이 쾌청하여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저녁에는 신쥬쿠로 나가보았습니다.

 

 

 

 

 

 

 

 

 

 

 

 

 

 

 

 

 

 

 

 

 

 

 

 

그렇게 신쥬쿠 밤거리를 쏘다니다가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건 쇼쿠안토오리의 한국식당이었습니다.

칼칼한 매운탕에 한국소주 한잔이 최고였습니다.

 

 

 

 

 

한류 붐이 실감나듯 금요일 저녁 예약손님으로 만원이더군요.

오랜만에 걸어 보는 신쥬쿠거리, 산천은 유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아니 변하지 않은 듯 변한 모습에 어렴풋 젊은 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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