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네다 신국제공항청사에서

10월 22일부로 하네다의 국제선 청사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11월출장시 처음으로 이용하게 되었네요.

이전 청사에 비하여 크기도 크지만 항공편수도 늘고 시설도 최신시설입니다.

처음이라 사진에 담아 보앗습니다.

 

 

 

 

이전에 있던 국제선청사는 2터미날에서 걸어서도 갈 거리였지만 이제는 약 3km떨어졌답니다. 또한 전에는  리무진 버스가 시내에서 국제선까지 운항하지 않아 국내선에서 연결셔틀버스로 환승하여 불편 했는데 이제는 국제선청사까지 운행합니다. 정말 편리해 졌습니다.

 

 

 

 

마치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같습니다.

 

 

 

3층이 출발로비고 2층이 도착로비입니다. 2층에서 전철, 모노레일이 연결되어 편리해 졋습니다.

 

 

 

 

 

 

 

화장실도 최신식으로 넓직하게 만들어져 잇습니다. 안내문에는 일어, 중국어, 영어, 한글이 빠짐없이 씌여 있어 세심한 친철이 엿보입니다.

 

 

 

 

좌변식이 아닌 옛날방식도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은 정말 세심함이 보이지만 아직도 일부러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까요?

 

 

4층에는 식당가가 에도시대의 거리를 연상케합니다.

 

 

 

 

 

 

 

 

 

 

 

 

 

 

 

 

 

5층에는 상가와 게임센타등 오락시설, 스카이라운지가 잇습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들어오면 면세품점이 멋지고 깔끔하게 들어서 잇습니다.

 

 

 

과거에는 나리타공항이 국제선공항으로, 하네다공항은 국내선공항으로 자리매김하나 햇습니다만,

최근에는 하네다공항이 지리적인 편리성과 더불어 국제선공항으로 더욱 힘을 실어 발전시킴으로서

경쟁구도가 되어 가고 있답니다.

아무튼 도쿄출장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