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규슈 사가여행 류토우엔 아침식사 세이후테이(靑風亭)

케이티웨이 2016. 4. 14. 10:05
728x90

류토우엔의 다음날 아침, 온천장에 가서 세면을 하고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아침식사은 2츨 로비층에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입니다.



2층 복도 벽면에 옛날 흑백사진이 걸려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1930년경 버스(승합자동차) 의 차장, 당시 여자들은 대부분 기모노를 입었지만 차장은 양복을 입어

유행의 첨단을 걸었다.







1904년 러일전쟁의 육군병사, 당시 철모를 쓰지 않았다고







도자기의 명문 메이커인 고란샤(香蘭社)의 도자기공장,  1910년경 모습으로 도자기에 색칠을 하고 있는

기모노차림의 여공들이 보인다.








1900년경 여행차림의 두청년,  모자와 우산을 든 모습이 현대적이긴 하나 아직 일본은 구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었다.







1904년경 러일전쟁당시의 일본적십자간호부대의 간부들 모습








1903년 자전거 애호클럽동호회모습.....






과거를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는 혼잡을 피하여 미리 정한 시간에 가면 됩니다.














쌀과 계란, 야채를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합니다.

































































맛있고 든든한 아침입니다.






























낫토
















 



한국인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본인은 몇사람안보이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