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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아침 7시 , 어제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와서 1박2일 골프여행을 걱정케 합니다.
예정대로 서울을 출발하여 분당을 경유 스타렉스차량에 8명이 탑승하여 남으로 남으로 ......
정안 휴계소에서 라면 정식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제일 빠른 메뉴.... 라면입니다.
역시 봄은 여행의 계절인 모양입니다. 여행객들로 휴계소가 활기찹니다.
라면공장?
라면전용조리대
고창에 도착하니 바닷가가 바로 근처 입니다.
비는 개었는데 아직은 하늘이 흐립니다.
갯뻘이 .....
고창 CC에 무사히 도착 하엿습니다.
아니 고창에 중국유물이? ㅋㅋ
락카룸도 크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바다코스와 푸른 코스
9인홀을 돌고 점심을 먹습니다.
식당도 한산...
봄이 제철이라는 바지락죽
애호박찌개
바지락이 가득합니다.
날이 개었습니다.
라운딩후에는 선운산으로 .... 풍천장어길이란 지도도 있네요.
아직 벗꽃이 화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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