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우레시노온천 우레시노관 부페식당

케이티웨이 2016. 3.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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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시노온천 유카이리조트 우레시노의 식사는 부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녁식사시간에는 손님들을 시간대별로 나누어 사간예약을 받고 붐비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2층 레스토랑에는 온천을 즐기고 저녁을 맛있게 먹으러 온 손님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마침 2월말까지 다라바가니(대게)와 스테이크 무한리필(다베호다이)축제가 열려 성황입니다.
















막 튀겨서 맛있는 새우튀김과 스테이크






















































개인별 어묵전골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지더니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이벤트가 시선을 끕니다.









중화면에 여러가지 야채등 재료를 넣어 비빔면을 이벤트로 만들어 제공합니다.



 





맛을 보면 별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사가현 어느지역에서 새로 발명한 면이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비벼서 먹잡니다.

단순하면서 손님들 관심끌기는 성공..










짭니다.  그냥 비빔면.











안꼬, 덴뿌라, 스테이크 코너








스시코너














조금 있더니 다시 장내가 소란스러워 지더니 이번에는 떡방아찧기가 시작됩니다.

손닙들도 흥겨워하며 아까보다 더 적극적으로 호응하네요.





















메론소다









김말이도 직접 만들어 먹습니다.














연두부
















마파두부






























일본부페에 잘 나오는 카레라이스




 





일본사람들 참 카레 좋아합니다.








다라바가니(대게)는 더욱 좋아하고요.









앙꼬나베








덴뿌라























일본라멘코너도 있지만 인기는 별로 없네요.









인기 많은 스테이크 코너























가족단위손님들이 많아 술을 찾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주류무한리필 1,500엔입니다.

저도 술은 식사후 방에서 가볍게 홀짝 홀짝...






다음날 아침도 같은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입니다.










해초와 오쿠라, 부드럽게 갈은 마가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감자샐러드








콘스프






















신선한 생선을 직접 구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등어







전갱어








석쇠에 올려










고체연료에도 잘 구워 집니다.































오차즈케로 속을 편하게 달래고









녹차죽










오쿠라, 해초,  갈은 마즙






















낫토를 넣으니 건강식이 따로 없습니다.




















아침 든든히 먹고 규슈답사 4일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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