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나카스가와바타거리

점심도 든든하게 먹고 다시 후쿠오카 시내투어를 시작합니다. 다리는 아프지만 호텔로 가기 전에

캐널시티도 돌아보고 호텔에 가서 쉬기로 하였습니다.

캐널시티

오후가 되니 날이 맑아 졌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거리 여기저기에 오징어 활어회를 하는 곳이 눈에 띄입니다.

호텔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 가와바다거리를 산책 나왔습니다.

이마바리의 B급구루메 야끼부타다마고항 메뉴가 홋토모토의 정식메뉴로 올라와 있습니다.

가와바타상가

저녁 7시반쯤 되니 벌써 문닫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100년된 부두집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파란콩을 사용하였답니다.

두부 맛을 보기 위해 세일판매중인 두부를 구입.

두부는 임진왜란때 조선에서 만드는 비법이 일본으로 전해진 식품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일 만든 두부가 먹고 싶었지만 어제만든 부두가 있다하여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100년 전통의 두부집 마스다야

거리 곳고 횟집에는 오징어를 담아놓은 수족관이 시선을 끕니다.  역시 후쿠오카는 오징어의 도시?

옛스러운 골목길도 있고

후쿠오카의 최고로 오래된 우동집이 보였는데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함바그로 유명한 집도 있고

함바그카레...

오늘 하루종일 걸은 기록..  2만8천보

호텔로 돌아와 쉬어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