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궁

케이티웨이 2016. 3.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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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둘째날이 밝앗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후쿠오카를 쏘다니는 일정입니다.

아침 뉴스를 보니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할 모양입니다.  일단 우산을 챙겨 나서기로 합니다.


오전에 다자이후 덴만궁에 가는 일정입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기온은 11도까지 올라가는데 비가 오락가락...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우산을 챙겨 길을 나섭니다.





















텐진역으로 가는 길에 공원을 지나가는데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건물도 인상적입니다.

 
























구글로 다자이후 까지의 교통편을 알아 봅니다.







니시테츠후쿠오카역(텐진)에서 전차를 타고 갑니다.

















후쿠오카에는 예전에도 여러번 왔지만 업무 출장으로 와서 그 유명하다는 다자이후에는 초행입니다.








이번 여행은 보고 느끼고  문화답사가 주 목적이므로 시간에 여유가 있어 마음이 편합니다.














드디어 다자이후 역에 도착, 역간판에도 상징인 매화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유명관광지에 꼭 있는 스탬프... 참 일본 스럽습니다.















덴만궁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상가가 좌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도리이








그 중에 유명하다는 우메가에모찌.

스기와라노 미치자네가 외롭게 유배생활을 하고 잇을 때 비구니노파가 그를 위로하기 위하여

찹쌀떡을 따뜻하게 데워 바쳐서 즐겨 먹었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스타벅스도 자리하고 있고 ... 중국인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습니다.





















매화가 멋지게 피었습니다.








도로(등용)


































아침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 북적북적...  TAIKO BRIDGE


































데미즈야에서 손과 입을 헹구어 참배하기 전에 정결하게 ...




















로우몬(누문)을 지나























본전이 보입니다.

























홍매화


























백매화








학문의 신이라 모셔진 스기와라노 미치자네의 염험한 기를 받고자 전국에서 수험생들이 몰려들어 합격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축제가 있는 곳이면 일본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포장마차...



 









한켠에 매화분재가 멋집니다.






























아이리스 연못에   전국의 아이리스(붓꽃)가 다모여 있나 봅니다.














































































우신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워진다는 전설에 많은 사람들이 만진 곳은 반짝거립니다.








기린상





































우전 (물위에 떠있는 듯한 신전)














고쿠하쿠도오리로 돌아 역쪽으로 가는 길은 조용하고 호젓합니다.







교묘젠지









일본식 정원도 감상할 수 있고




































다자이후 덴만궁과 같이 있는 규슈국립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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