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후쿠오카 살아있는 오징어회

케이티웨이 2016. 2.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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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여 나카스가와바타역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왓습니다.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져 근처에 횟집을 찾았으나 먹고자 했던 오징어회가 다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들어간 이자카야 우오센 스이산



오징어회(한치)









후쿠오카의 명물, 오징어회. 사가현의 요부코가 유명한 산지 입니다만 후쿠오카 횟집에서 안 취급하는 곳이

없더군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창밖에 오징어(한치, 화살오징어)회를 판다고 크게 붙여 놓아 처음 들어 갔으나 저녁 8시반쯤들어 갔으나

사람도 없는데 오징어가 다 떨어졌다고 하여 다시 나왓습니다. 해산물전문 이자카야 쇼야.

























2월말까지 니이가타, 야마가타의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길건너 지하에 있는 이자카야 우오센스이산에 갔습니다.











오징어(한치, 화살오징어)








고등어








일본에서는 비오는 날에는 손님이 별로 없나 봅니다. 한창시간인데






















메뉴








우선 생맥주부터









오토오시









수족관에 싱싱한 한치가...

































드디어 오징어회가
















몸통만 회를 떠왓습니다.  눈이 살아 있습니다.




























다리와 머리는 나중에 튀김으로 만들어 나옵니다.
















사시미모듬
















왼쪽부터 감성돔, 날치, 사고미(?), 참치, 방어 ... 그리고 가운데접시는 전갱어회






















오징어 튀김








살아잇는 오징어를 바로 튀겨내니 더욱 맛이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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