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아시아나항공 기내 특별식

케이티웨이 2016. 2. 29. 16:42
728x90

지난주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6일의 규슈출장을 다녀왓습니다. 일본출장을 보통 2박3일정도

자주 가지만 이렇게 6일간 가는 일은 드뭅니다. 규슈의 문화유산답사와 좋은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여유있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함께하는 길동무도 있고해서 떠나는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10분의 짧은 항공시간이라 타자마자 내리는 듯한 거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반석고객들에게도 특별기내식을 사전에 신청하면 제공해준다는 걸 최근에야 알아서

이번 여행에 신청하였습니다.  후쿠오카가는 길에는 해산물식을 귀국편에는 저콜레스토롤, 저지방식을

부탁했습니다.




해산물식




 

  




인천공항에









삼성동에서 일찍 체크인해서 그런가 에코노미석을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주네요.

아마 에코노미석 자리가 만석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내서비스는 에코노미석과 같답니다.








아무튼 출발부터 무언가 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 좋습니다.















후쿠오카 공항까지의 거리 정말 가깝습니다.





드디어 특별식 등장...















차가운 빵(샌드위치)보다 낫습니다.














기내식을 먹다보니 벌써 도착할 시간입니다.
























오후 비행기 편이라 .... 후쿠오카의 야경도 멋지군요.








출국수속을 마치고 국내선청사로 이동하려니 밖은 깜깜합니다.








27일 오후 1시반쯤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고 있습니다.








귀국편의 특별기내식은 저콜레스토롤식입니다.


























저염식단이라 담백합니다.










처음 이용한 아시아나 항공  특별식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한 일행도 좋아하더군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