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소라마메(누에콩) 키우기 5

케이티웨이 2016. 3. 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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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화분에 심어 어느덧 3월 1일 겨울을 지내고 봄의 문턱에 와잇습니다.


봄에 파종하여 뜨거운 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말라 죽은 경험을 바탕으로 10월중순에 파종하여

무사히 겨울을 지냈습니다.  




2015년 12월 30일
























한쪽 화분에는 민트와 같이 심어져 있는데 사이좋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26일
















2월 20일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취위에 화분이 얼지 않을까 노심초사합니다.















민트는 새잎이 나와 무척 건강해 보입니다.







소라마메도 이에 질세라 건강해 보입니다.







2월 29일  일주일간 일본 출장을 다녀와 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물이 모자라 약간은 마른 듯...














3월 1일  소라마메의 끝을 자세히 보니 꽃봉오리가 많이 맺혀 있습니다.  한쪽은 수줍게 핀 꽃이 보입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생명의 신비로움...





























드디어 소라마메의 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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