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EBU여행기 (임페리얼호텔) 1/5

5월 2일 일본의 골든위크연휴를 맞아 아내와 3박5일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일도 별로 없고 스트레스도 풀 겸 필리핀 CEBU를 무작정 예약했습니다. 한방중 인천으로 달려갔지요. 모 여행사의 패키지로  세부에서 최고로 좋다는 리조트호텔이고  한국자본으로  최근 오픈한 임페리얼호텔을 강추하길래 예약하였습니다.  

 

 탑승전 시간이 남아서 들른 아시아나라운지입니다. 사람들도 없고 해서 자동샤타로 한장 찰칵..

 CEBU MACTAN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각 새벽1시입니다. 공항에서 20여분거리의 호텔로 직행하여 한숨자둡니다.

네시간반이나 비행기안에서 뒤치닥거리다 내리니 몸이 무겁고 찌뿌둥합니다.   

 아침에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군요. OCEAN VIEW가 좋긴 좋군요. 추가요금이 있어서 그렇지.

 

 

 

 

 

 

 2층 로비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운줄 모릅니다. 하늘은 항상 파랗고..

 워터파크가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풀도 따로 있고 수심은 1.3M 유수풀과 1.5M 풀이 있습니다.

 

 

 

 

 

 정말 한번쯤은 이런 비치 파라솔 밑에서 여유롭게 누워 보고 싶었습니다.

 

 

 아침식사전에 WATER PARK를 둘러보니 휴양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 두서 없이 Cebu에서의 일상을 연재하겠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시간이 되시면 같이 눈으로 즐겨주시면 좋겟습니다.

출처 : 수출오비모임

글쓴이 : 김광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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