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가가와 우동 맛집 순례 오가타야 우동

케이티웨이 2014. 10. 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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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순레 셋쩨집입니다. 쇼유우동(간장우동)의 명소로 알려져 잇는 오가타야입니다.

 

 

 

 규모로 보아 지금까지 다녔던 우동집과는 달리 거대합니다.  쇼유우동의 원조라고 당당히 써잇습니다.

마치 강남의 삼원가든본점에 온듯한..ㅎㅎ

 

 

 

자체 주차장도 널직하고.

 

 

별관도 있고

 

 

 

 

 

 

 

 

 

 

 

 

 

 

 

 

 

 

 

쇼유(간장)우동이라지만 무를 갈아서 같이 먹는 우동인 모양입니다. 우동에 대해서도 선전이 대단합니다.

 

 

 

 

 

 

 

 

 

 

 

 

 

본관입구, 버스 정류장이 있는걸 보니 주말에는 줄이 장사진으로 여기까지 길게 늘어서는 모양입니다.

 

 

 

 

 

 

 

 

 

 

 

 

거창한 외관에 비하여 실내는 의외로 소박합니다. 허름한 듯한 오래된 분위기...

 

 

 

 

 

 

 

 

무를 갈아 넣어 먹는 쇼유우동 소자가 450엔입니다. 다소 비싸네요.

 

 

 

 

한켠에 꼬치오뎅도 팔고 있습니다.

 

 

 

 

쇼유우동 맛있게 먹는 법

 

 

 

 

우동을 기다리며 알미뉴강판에 생무를 갈아 둡니다.

 

 

 

 

 

 

 

 

 

 

 

 

 

 

드디어 쫀득한 냉우동이 나왔습니다.

 

 

 

 

 

 

 

 

 

갈은 무를 위에 올리고.

 

 

 

 

 

 

 

 

 

 

깨도 살짝 뿌리고

 

 

 

 

다진 파와 생강갈은 것을 토핑하여  우동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무가 우동과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맛 있습니다. 호로록...

 

 

 

 

 

 

 

 

세그릇째 먹는 우동이라 질릴만도 하지만 들어 갑니다. 새로운 맛, 찰지고 쫀득한 우동면발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무우도 가을 무라 매운맛도 덜하고 달달합니다.

 

 

 

 

 

 

 

 

 

 

 

 

 

 

 

 

 

 

 

 

대박, 줄을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항공사진으로 찍어 놓았습니다.

 

 

 

 

 

 

 

 

 

 

 

 

 

 

 

 

 

 

세번째집에서 맛있게 우동을 먹고 불룩튀어나온 배를 쓰다듬으며 마지막 네번째집을 향하여 나섭니다.

 

 

 

 

마지막우동집은 평일한정공략코스의 마지막코스인 기시이 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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