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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바리의 랜드마크로 제일 높은 빌딩이면서 최고급호텔입니다. 일본경기가 활황이던 시절 이마바리의 주력기업인 이마바리조선소가 세웠답니다. 그 당시에는 게스트하우스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지금도 전국에서 관광 단체손님들을 제일 많이 투숙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텔 입구에 서있는 느티나무가 아름답습니다.
호텔 안쪽으로는 별채가 있어 일본정원을 즐길 수 있는 연회장이 있습니다.
이마바리의 상징 마스코트인 바리상 , 병아리 모양에 조선산업의 상징인 배모양의 지갑과 머리에는
세토대교가 왕관처럼 쓰고 있습니다.
창밖으로 이마바리 시내가 잘 보입니다.
멀리 바다쪽으로는 이마바리성도 보이는 군요.
아침식사는 1층에 부페식당이 잇습니다.
오랜만에 낫토를 비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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