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아침 토교출장길, 공항가는 길이 짙은 안개로 자욱하여 무언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역시 8시출발 배행기가 10시반에 이륙하는 사태가 발생.... 비행기안에서 4시간반이나
갇혀 있자니 몸이 다 뻣벗해지더군요...
점심약속시간에는 지각을 하였습니다만 무사히 토교에 도착하였습니다.
늦었지만 3시까지 미팅을 마치고 걸어서 호텔로 귀가...
유락쵸역에 빅카메라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다카라즈카극장의 포스타도 둘러보고...
히비야도오리의 데이고쿠(제국)호텔도 ... 건재합니다.
길건너 히비야고원에 분수가...
지난 번 동경에 폭설이 왓다더니만 히비야공원 음지에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보니 아직 점심을 안 먹었다는 생각에 연못근처 식당에서 요기하기로 햇습니다.
히비야그린사롱... 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식사와 음료가 되는 곳...
오늘의 추천메뉴는 중화동(덮밥)입니다.
720엔 중화동입니다.
새우와 버섯, 죽순... 알차게 들어 있네요.
반찬도, 국물도 없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시 힘차게 출발.
히비야도오리 우찌사이와이쵸사거리입니다.
긴자 테레코무호텔 옆으로 특이하게 생긴 빌딩이 있어 담아보앗습니다. 뭐하는 빌딩인가?
시부야의 지토리야가 호시노커피로 바뀌엇습니다. 모닝케피세트가 600엔합니다.
시부야.
충견하치코동상도 또다시 보는군요.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모노세키 가라토..주변 조선통신사.. (0) | 2014.03.02 |
---|---|
시모노세키 조약 역사의현장을 다녀오다 (0) | 2014.03.02 |
고쿠라역 근처 2 (0) | 2014.02.23 |
고쿠라역 근처 1 (0) | 2014.02.23 |
고쿠라의 거리에서 2 (0) | 201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