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시모노세키 조약 역사의현장을 다녀오다

케이티웨이 2014. 3. 2. 20:15
728x90

카라토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조금 걸어가면 그 엣날 청나라와 일본이 전쟁하여 화평조약을 맺은

 

역사의 현장이 있습니다.  시모노세키조약.... 힘없는 조선제국은 강자들의 먹이감이엇습니다. 

 

 

 

일본과 청나라의 전쟁(1894년)으로 청나라가 패하여 1895년 3월 19일 청국의 전권대사로 이홍장이 찾아와

일청강화조약을 맺게 된다.

 

 

 

청나라의 이홍장이 회담하러 가는 중에 저격을 당하여 눈에 총상을 입고나서 몰래 피해다녔다는 골목길.

 

 

 

 

당시 회담장소로 사용한 요정(슌파로우)건물.. 지금도 식당으로 사용되고 잇습니다.

 

 

 

 

 

 

 

회담당시 테이블을 전시해 놓은 일청강화기념관이 바로 옆에 잇습니다.  일본의 대표로 참석한 이토우히로부미의 동상도 기념되어 잇습니다.

 

 

 

 

 

 

 

 

 

 

 

 

 

 

 

 

 

 

 

 

강화조약의 기념사진..

 

 

 

 

 

 

 

 

 

 

 

 

 

 

 

 

 

 

 

 

청나라의 전권대사 이홍장이 자격의 습격을 받고 숙소와 회담장을 오갈 때 이용하였다는 골목길...

어딘지 모르게 슬픕니다.

 

 

 

 

 

 

 

 

 

 

 

 

이 시모노세키조약으로 일본은 청나라로부터 조선반도의 독립을 승인받고, 영토의 양도(대만),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받아냈습니다.  조선은 당시 자주권이 없어져가고 잇었습니다.   

 

 

728x90

'여행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모노세키의 거리에서   (0) 2014.03.02
시모노세키 가라토..주변 조선통신사..  (0) 2014.03.02
토교 거리에서 봄을 기다리다  (0) 2014.03.02
고쿠라역 근처 2  (0) 2014.02.23
고쿠라역 근처 1  (0)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