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송파구)

집근처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휴일날이면 오후 늦게 산책길에 오르곤 합니다. MP3 귀에 꽃고 집을 나서면

2시간은 쉬지않고 공원내 이곳 저곳을 걸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평화의 문입니다. 1988년 올림픽을 기념하여 지은 공원이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  녹지공원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사방으로 입구가 있지만 남2문방향입니다. 경륜장에 가까운 입구이기도 하고요.  

 

 

공원외곽길입니다. 자전거도로가 일방통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인도가 있을까요? 특히 가을이되면 가로수 은행나무가 단풍들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휴일이면 많은 사진동호인들이 다녀갑니다. 사시사철 꽃과 나무가 푸르른 도심속의 자연을 볼 수 있으니까요.

 

 

 

 

최근 공사중인 장미공원입니다. 6월 4일 개장한다고 하더군요.

 

 

 

 

올림픽공원역쪽에서 들어오면서 볼 수 있는 상징물입니다.

 

 

 

 

 

 

 

 

 

잔디공원과 호수와 분수와 호젓한 산책로 뿐만아니라 갖가지 꽃들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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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림픽공원은  공원내 여러가지 체육시설 뿐아니라 몽촌토성이라는 산책로가 있어

주위 사람들의 산책로로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사진이 많아 따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