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조각상

올림픽공원의 또 하나의 재미는 곳곳에 숨어 있는 예술품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숲속에 한가로이 때로는 그 위용을 자랑하듯 하나 하나 전세계의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아래 웅장한 조형물은 1987년 파울로 스타치올리라는 이탈리아의 작가가 88서울올림픽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산책을 하다 보면 호젓한 숲길을 지나게 됩니다. 곳곳에 숨어 있는 작품들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김영원작가의 길이란 작품은 사람의 형상을 그대로 표현하여 눈길을 끌더군요.

 http://art500.arko.or.kr/kimyoungwon/main.htm 을 참고하면 작가에 대해 조금알게됩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