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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간만에 방문한 후우도... 제철음식이 나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신년회를 핑게 삼아 일본소주와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
마구로의 오오도로 (참치의 대뱃살)가 마블링이 기막힙니다. 입안에 넣으니 사르르.. 녹네요.
사진이 너무 안나와 속이 상할 지경입니다. 오늘따라 스마트폰의 사진이 영 신통칠 않습니다.
굴조림...
입안이 검다하여 노도구로(눈 볼대)가 조림으로 나왓습니다. 동해쪽에서 잡히는 고급어종이지요.
복어 정자튀김입니다. 녹차소금에 살짝 찍어 입안에 넣으니 녹아내립니다.
마구로가부도야끼(참치의 머리구이) 장관입니다. 그런데 사진이 영 엉망입니다. 손떨림이 ... 아쉽네요.
가니미소(게내장)구이입니다. 진한 게내음이 소주를 당기게 합니다.
메리를 뒤집어서 분해작업중... 과감하게 해야..
마무리는 게살밥..
맛있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덧 취기도 오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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