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둔내의 두부전문점 옛날 순두부

케이티웨이 2013. 6. 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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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가려고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중간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기보다는 근처 맛집을

 

갈 수는 없을 까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번에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지요.

 

둔내IC를 나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두부전문점입니다.

 

 

 

들기름으로 후라이판에 구워내는 두부부침 9천원. 일품입니다.

 

 

 

 

 

시원한 막걸리 안주에 제격입니다.

 

 

고소한 비지찌게 6천원. 착한 가격이지요.

 

 

청국장 6천원. 조금 짭니다.

 

 

 

 

두부는 직접 만든다고 하니 믿을 만합니다.  요즈음 인터넷에서 블로거들이 올려줘 일부러 서울서

찾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주인양반이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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