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일본 사누끼우동 본고장의 맛

케이티웨이 2012. 11.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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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끼우동의 본고장 카가와현의 마루카메시의 유명한 나카무라우동집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까지 영업시간인데 1시반에 겨우 줄서서 입장하였답니다.

 

 

간판에 치장하지 않은 시골스런 소박함,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늦은 시간임에도 줄을 서고 있습니다.

 

 

셀프서비스로 자신이 먹은 내용을 식사후에 자진신고하여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하면서 우동이 떨어지면 끝난답니다. 참 편하네요....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우동면을 밀고 있습니다.

 

 

옆으로는 무쇠가마솥에서 우동면을 삶고 있네요.

 

 

 

 

 

가마솥에 삶은 면을 낚시할 때쓰는 뜰채(?)로 건져냅니다.

 

 

 

 

 

 

 

 

면이 어찌나 탱탱하고 쫄깃거리는지,  국물은 간간한게 정말 적당히 짭조름합니다.

 

 

 

 

완전히 잘-먹었습니다.

 

 

 

 

나오니 영업이 끝나 노렌을 치워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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