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에서 하루를 묵고 떠나는 날, 오전에 다카야마의 옛거리(산마치도오리)를 돌아보며 쇼핑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슬 슬 배가 고파 집니다. 아침에 구름이 보이더니 급기야 점심시간에 비가 내리네요 .



다카야마 시내를 가로지르는 미야가와 강에는 여러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이카다바시 (筏橋)입니다.

30년전에 이다리를 건너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다카야마의 전통된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절임류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결국 여기서 다카야마의 된장을 하나 샀습니다.

에도시대의 분위기를 잘 느띨 수 있는 산마치도오리 ... 좌우로 다양한 기념품 가게가 늘어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그중하나인 후나바시주조장 입니다.


오전에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비가 내리는 산속 날씨 입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 점심먹을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다카야마까지 왔으니 히다규를 먹기로 했습니다.
히다규 스키야끼, 샤부샤브를 하는 식당입니다.

오래된 옛민가를 개조하여 식당을 해서 그런 입구와 외관이 어째 우중충 합니다 . 스즈야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지 입구에 영어로 된 메뉴판도 구비되어 잇습니다.

무언가 썩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다른 대안도 없고 해서 일단 들어 왓습니다.

실내는 오래된 분위기에 관광지 식당같은 느낌 입니다. 중간 중간 테이블에 외국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은 없네요.

스키야키, 샤브샤브, 호오바야끼를 주문하였습니다. 고체연료가 들어 있는 화로는 호오바야키전용입니다.

호오바야키입니다. 말린 박잎위에 소고기와 야채 두부가 올려져 잇습니다 .

직원이 와서 내용물을 잘 섞어 익혀 먹으라고 합니다

샤브샤브 냄비입니다

이쪽은 스키야키철판입니다. 야채, 두부, 버섯등 내용물은 샤브샤브나 대동소이 합니다

스키야키, 샤브샤브전용 히다규입니다. 마블링이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되는데 한그릇에 340엔입니다. 깜놀... 일본 쌀값이 많이 올랐나 봅니다.

호오바야키도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

스키야키 냄비도 그럴 듯 합니다 .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공기밥을 별도로 340엔이나 받고 4,030엔이나 하는 요리에 아무런 반찬도 없는 식당은 처음입니다.
역시 관광객들이 주로가는 구글평점은 믿을게 못되네요. 외국인들이 일본의전통요리를 먹고자 오는 식당입니다 .


다카야마에서 점심 한끼 때우고 출발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라멘이나 소바집을 찾을 걸 그랬나 봅니다..
'맛집 > 일본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고야 니꾸노 요이치 名古屋 肉の夜市 名駅本店 (0) | 2025.10.13 |
|---|---|
| 나고야 앙가케스파게티 차오 (0) | 2025.10.13 |
| 다카야마 가초안 조식 (0) | 2025.10.02 |
| 혼진히라노야 가초안 저녁식사 (1) | 2025.10.01 |
| 나고야 히쓰마부시 맛집 우나기욘다이메 기꾸가와 글로벌게이트점 (名古屋 ウナギ四代目菊川グローバルゲート店 ) (0) | 202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