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에 새로 오픈한 돈카츠집을 다녀 왓습니다
최근에 돈카츠집이 가까운 곳에 여러개 생겨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식당에 도전하여 보았습니다. 소야카츠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합니다.
가격은 기본 안심카츠 9.5, 모듬카츠 10.0 수준입니다. 돈카츠를 이용한 가츠동이 있어 다향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야카츠... 캐주얼 덮밥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 히레카츠와 공기밥, 미니우동을 세트로 하는 돈카츠정식 세트 A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에서 보니 다양한 토핑에 변화를 주어 카레덮밥도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문은 셀프로 하지만 요리는 직접 가져다 줍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서비스코너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원플레이트에 담겨 나오는 공기밥과 양상추채, 후쿠신즈케가 곁들여 있습니다 . 돈카츠는 딱딱할 정도로 바싹한 튀김옷입니다.

미니우동은 육수가 조금 적어 보입니다. 사이드라서 그런가 크게 맛있지 않습니다. 기성제품의 냉동 우동입니다.

셀프서비스코너에서 추가로 가져온 와사비, 후쿠신즈케. 김치입니다. 돈카츠에는 와사비보다 겨자소스가 어울리는데 없네요....

돈카츠소스와 김치는 기본으로 함께 나옵니다

히레카츠... 돼지고기 잡내는 없어서 좋았습니다만 안심이 조금 얇아서 두툼한 일본식 돈카츠에서 느낄 수 있는 육즙이나 식감은 없엇습니다 . 튀김 옷이 생각보다 딱딱하여 분식집 돈카츠 맛입니다 .

가락동에는 소야카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돈카츠전문점이 두어개 더 있습니다 .
최근 새롭게 오픈한 돈카츠전문점 소야카츠가 더욱 맛이 좋아져서 많은 손님들이 찾는 식당이 되길 바랍니다 .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경기도 좋지않고 특히나 자영업자들이 고전을 하고 잇다는 뉴스를 점할 때마다 남일 같지 않습니다.
현재는 신장개업한 식당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가락동의 맛집으로 발전해 나아갓으면 좋겟습니다. 가락동에서 돈카츠하면 가츠*, 아*야, 윤*이돈카츠등 맛집이 많지만 그중 가장 오래된 윤**돈카츠가 맛도 가성비도 제 입맛에는 일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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