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모임에 잠실 소피텔호텔3층에 있는 일본 레스토랑 미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홀
미리 룸으로 예약하여 안내 받았습니다.
웰컴 차
메뉴판
런치코스
런치코스에 사시미를 메인으로 하는 메뉴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3가지 한입요리
부드러운 깨두부와 성게알, 와사비의조합
벌교꼬막무침
사시미
숙성회로 감칠맛이 좋습니다.
참치 오오도로.. 입안에서 녹아 없어집니다.
5종류의 사시미가 하나하나 맛잇습니다.
런치코스에 다음은 버섯, 미소 토란 만주입니다.
사시미코스에는 금태구이가 나옵니다.
따뜻하고 버섯소스가 잘 어울어져서 좋았습니다.
런치코스의 다음코스는 우나기야하타 마끼입니다. 민물장어를 우엉에 말아서 불향나게 귀워냇습니다 .
우엉의 식감도 좋았고 민물장어가 다소 쫄깃하였습니다. 갈은 무도 간이되어 함께 먹으니 느끼하몯 잡아 줍니다.
일본스타일의 절임류모듬 ... 전에는 맛있어서 리필도 했는데 오늘은 별로 맛이 없네요.
스시코스에는 우나기하카다마끼 대신에 스시 3점이 나왔습니다.
광어, 참치, 그리고 고등어 봉초밥
런치코스의 마무리는 투뿔한우로 소스를 만는 마제소바 입니다.
곁들여서 새우와 야채덴뿌라가 나왓습니다 . 덴뿌라는 마제소바소스에 적셔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하지만 덴뿌라 자체도 간이 어느정도 잇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엇습니다.
바로 튀겨낸 덴뿌라가 맛이 없을 수 없지요.
마제소바 (우동)
스시코스에서는 스시4점과 교꾸 입니다.
방어, 단새우, 광어, 후토마끼와 잘 만든 교꾸 입니다.
디저트는 공주밤을 곁들인 모나카입니다.
생일 축하 케익도 정성스레 준비해 주었습니다.
서빙해주는 직원이 너무 친절하여 분위기 좋게 식사를 할 수 있엇습니다.
점심을 늦게 시작하여 식사를 끝나는 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려 영업시간을 지나 브레이크 시간을 조금 넘겼지만 끝까지 친절하게 신경을 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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