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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 듯 떠난 강릉여행을 1박2일을 마치고 숙소에서 걸어서 강릉역으로 행했습니다.
낮기온이 35도가 넘는 날씨에 백팩을 메고 15분걷기도 쉽지 않습니다.
강릉역이 바라보이는 길 건너편 오아시스가 잇엇습니다. 메가커피숍...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받아들고
땀을 식힐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메가커피는 손흥민선수가 광고를 하고 있네요. 착하고 선한 인상이 좋습니다 .
아아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가 강릉역 앞광장에서 맞이해 줍니다.
강릉시의 조형물도 잇네요.
강릉에서 서울가는 KTX는 처음 탑승해 봅니다. 상봉역까지 1시간 30분도 안덜리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
출발시간 10분전에 탐승장을 오픈하고 플렛폼에 가서 탑승하는 시스템입니다.
티켓을 사전예약하였기에 예약한 객차의 자리에 스스로 찾아가 앉으면 됩니다. 별도의 개찰이나 표검사 없어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찜통더위중 강릉도 무더웠지만 더위를 즐기고 온 번개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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