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3월중순 주말 가족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삼성동에 있는 파르나스 그랜드키친 런치부페를 다녀 왓습니다. 

오랜만에 호텔부페를 이용하는데 가격도 많이 올라 물가인상을 실감하엿습니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은 5성호텔답게 멋진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 잡습니다. 

 

 

 

 

고객들에게 멋진 기념 사진을 촬영하도록 만들어 놓은 장미화원... 

 

 

 

 

 

 

 

 

 

 

 

 

 

 

그랜드키친  부페는 주말 런치 2부제로 운영됩니다. ㅡ  1부는 11시 30분입장 

 

 

 

 

 

4월말까지  생 참다랑어 이벤트가 열린답니다.  해동 참치가 아닌 생 마구로는 대박입니다. 

 

 

 

 

 

 

기왕이면  수요일 저녁을 노려 볼만 합니다.  생참다랑어 특수부위가 제공된다네요. 

 

 

 

 

첫접시는 스시와 사시미 모듬 ... 단새우, 연어, 방어, 농어, 부시리, 첨다랑어(혼마구로)와 스시

 

 

 

맛있게 사시미를 먹기위한 와사비, 간장, 가리(초생강), 락교. 그리고 입가심을 위한 우메보시 하나 

 

 

맛잇는건 반대쪽에서도 한장 더

 

 

 

고기파는 LA갈비와 랍스터. 우대갈비 한접시 

 

 

 

 

국물요리를 쌀국수로 개운하게 

 

 

 

 

 

 

 

 

 

 

 

 

두번째 사시미는 오늘의 메인 홈마구로를 중심으로 한접시 가져 왓습니다. 

 

 

 

 

 

감태마끼로  먹는  우나기와 연어이꾸라 

 

 

 

 

 

모듬스시 한세트 

 

 

 

 

중국식 소스에 구운 왕갈비는 쏘쏘... 

 

 

 

 

 

 

 

 

새우튀김과 멘보샤... 퍽퍽하고 그저 그렇습니다. 

 

 

 

누룽지탕 .. 해물이 잔뜩들어 먹을 만 합니다. 

 

 

 

 

조금씩 다양하게 담아왔습니다. 골뱅이와 생선탕수는 별로고 전복찜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중국 새우딤섬과  새우냉채 

 

 

 

 

이게 맛있네요. 후아그라와 캐비어...한입에 쏘옥... 입안에서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이 바싹한 과자와 잘 어울립니다. 

 

 

 

 

 

따뜻한 육전도 맛있고 전복냉채도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불도장... 따뜻하고 개운한 육수가 뱃속을 앉어시켜 주는 듯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마구로 한접시를 더 가져 왓습니다. 마구로 한점을 입안에 가져 가면 스르르 부드럽게 녹아 버리는 맛이 좋앗습니다.  적당한 기름기도 좋고 

 

 

 

 

 

 

 

 

 

디저트는 얼그레이 케익이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도 리필하고 

 

 

 

 

 

마무리는 하겐다즈 바닐라, 맛차 이이스크림으로 ... 

 

 

 

좋아하는 요리만 골라 먹는 부페... 과식을 하긴 하지만 일년에 몇번은 생일 축하 핑게로 다녀 옵니다. . 

식후에 잠시 호텔 로비 한켠에 전시된 미슬품도 감상하고 왓습니다 

 

 

 

 

 

요즈음 금값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