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집에서 맛있게 해먹은 집밥을 모아 보았습니다.
1월
해장라면
무수분수육... 물없이 야채와 콜라로 만들면 됩니다.
2월
감태김밥... 날치알을 올려서 맛있게 한 입
비프카레라이스 ... 가끔 카레라이스가 생각납니다.
맛있는 건 한장 더
3월
오뎅
떡이 들어간 유부주머니와 곤약이 맛있네요
4월
유뷰초밥 ... 밥대신 두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요리
부채살 스테이크동
가운데 올라간 온센타마고가 신의 한 수 입니다.
5월
마파가지밥
마파두부의 다른버전 ... 온센타마고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었습니다. 가지가 맛잇습니다
6월
망고수박인가?
7월
할복민어... 민어탕도 맛있다는데 기대만큼은 아닌 듯 합니다.
성게알(우니)... 성게알밥을 만들어 맛있게 먹엇습니다.
8월
친구가 정성껏 보내준 복숭아... 향기가 최고 였습니다 .
콩국수 ... 여름은 항상 콩국수의 계절이지요.
9월
무화과 ... 치즈를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수제비
날도 덥고 집밥이 귀찮을 때는 때때로 중국집에 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엇습니다.
바로 담근 날김치도 먹고싶어 주문하고
10월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대추를 모아서 감기에 좋다는 대추고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대로 만들려니 2시간이 더 걸리네요.
입맛없을 때는 가끔 배달음식도 먹었습니다.
11월
간만에 냉동실을 털어서 부채살 스테이크동
냉동실에서 오래 묵어서 그런가 부채살이 생각보다 퍽퍽하네요.
인스턴트 컵라면 정식... 그릇이 바뀌니 느낌도 다르네요.
모닝샌드위치 ... 스팸을 넣어 만들어 먹엇습니다.
12월
자숙 랍스터... 신메뉴에 도전하였습니다.
랍스터 마늘버터구이
게란후라이를 넣은 샌드위치
오사카여행 선물로 받은 컵라멘 ...
쿄토의 명물 구조네기(실파)를 듬뿍 넣어 시원하고 담백한 간장맛 육수가 좋았습니다 .
주말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페셜메뉴... 뭐니뭐니 해도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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