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22년 첫 라운딩

케이티웨이 2022. 1. 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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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힐스에서 올해 첫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아 눈발이 날렸다고 하고 기온도 내려가서 추울 거라고 예상하였지만 당일날은 날씨도 생각만큼 춥지 않고 겨울 골프치고는 바람도 많지 않아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헸습니다. 

 

 

 

 

해저드 연못들은 꽁꽁 얼음이 얼었습니다. 

그린에도 하얀 서리가 내렸습니다. 

 

 

 

 

 

멀리보이는 산 꼭대기에 눈이 하얗게 덮혀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10시에 스타트하여 해가 비추기 시작하니 조금 따뜻해지고 겨울의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기분 좋은 라운딩을 하게 합니다. 

 

 

 

 

 

그린이 얼어 있어서 공이 바로 올라가면 튀듯이 굴러 가는 영락없는 겨울 골프 입니다.  그린앞을 공략합니다. 

 

 

 

추울거라고 두껍게 입고 나와서 그런지 오히려 땀이 날 지경입니다.  쾌청한 날씨덕에 기분좋은 골프를 하였습니다. 

 

 

중무장한 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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