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있다는 더스픈을 미리 예약하고 점심시간에 찾아 갔습니다 .
더 스픈
주변에 상가도 별로 없고 빌라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12시 오픈합니다.
오픈전에도 예약 손님들이 찾아와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기대감도 올라갑니다.
미리 예약한 자리로 안내되고 런치코스로 주문합니다
단품메뉴도 맛있어 보입니다.
트러플이 뿌려진 레몬버터인듯 합니다
가볍게 입맛을 돋구기 충분합니다
제주산 돌문어와 바질페스토
통영산 비단기리비구이에 치마츄리소스를 살짝 뿌리고 레몬즙을 살짝 짜서 올리니 환상적인 맛이 연출됩니다,
가리비가 이렇게 맛있었나요?
돌문어가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 바질소스의 향과 사과도 맛잇습니다.
도다리를 버터에 구워 뵈르블랑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봄나물과 같이 해서 봄골레란 이름의 메뉴.
즉석파스타와 전복, 조개가 많이 들어 있지만 오늘 메뉴중 가장 실망한 ... 너무 짭니다.
하지만 도다리와 함께 번갈아 먹으니 참을만합니다.
올해 제일 맛있는 도다리엿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홀에 손님들도 빠져 나가서 한장..
메뉴에는 없지만 서비스로 내어준 토마토샤벳트... 입안이 개운해 집니다.
후식으로는 커피와
레몬바질크림을 채운 까놀리... 맛있습니다.
브라우니는 아는 맛
크림이 맛있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이탈리안이라니... 제주도맛집만 찾아 다닐게 아니네요. 처음이지만 만족스런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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