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대관령 감자 옹심이

케이티웨이 2020. 7.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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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강원도로 향하는 발걸음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비가 오락가락.... 점심은 대관령IC를 빠져나와 시내에 있는 대관령 감자 옹심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SNS에 알려져서 그런지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밖에서 줄서서 30분정도 빗속에 대기하여 간신히 입장하였습니다. 

 

 

 

 

 

 

 

 

 

 

 

 

 

 

 

 

 

 

별도로 번호표가 없어서 줄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고 홀에 직원이 부족하여 정신없이 돌아가는 분위기 입니다. 

 

 

 

 

 

 

 

 

 

반찬 

 

 

 

 

감자전 

 

 

 

 

 

 

 

 

쫄깃합니다.   아는 맛 

 

 

 

 

 

옹.칼.만   옹심이, 메밀칼국수, 만두가 들어간 메뉴 

 

 

 

 

옹심이...   옹심이의 쫀득한 맛이 조금 부족합니다. 단호박이 들어가서 국물 맛에 일조 합니나다만 육수의 깊은 맛은 없고 조금 밍밍합니다. 

 

 

 

 

 

 

옹심이 칼국수 ... 옹심이와 메밀칼국수가 들어간 메뉴 

 

 

 

 

 

투박한 메밀 칼국수는 메밀향도 나고 괜찮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칼국수 스타일의 메밀국수 

 

 

 

 

강원도 명물 옹심이와 메밀, 만두의 조합이 나쁘진 않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닌 듯 합니다,. 

 

 

 

 

메밀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한번쯤 추천합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말고요. 홀 서빙하는 남자 두 분이 바쁜데도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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