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도동항

생애 처음으로 울릉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도동항입니다.  날씨가 좋아 배멀미도 없이 잘 왔습니다.

도동항은 주위가 높은 바위산에 둘러 쌓인 곳으로 마침 산안개가 걷히는 모습이 신비로웟습니다.

씨스타3호

도동마을

배에서 내리자마자 여행을 안내해 줄 여행사들이 마중나와 잇습니다.   우리는 해바라기를 들도 있는 가이드앞으로 집합..

하늘로 올라가는 산안개... 서서히 걷히는 모습이 웅장합니다.

드디어 울릉도에 도착했다는 실감이 납니다.

도동 마을이 전체적으로 가파른 산비탈에 형성되어 있기에 평지는 거의 없고 비탈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가이드의 뒤를 따라서 올라가며 2일간 신세질 숙소와 삭당을 소개 받았습니다.

울릉도의 랜드여행사는 을릉도여행으로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나서 가방을 맡길 수도 있는 곳입니다.

울릉도 우체국

숙소는 카멜리아텔?  카멜리아호텔입니다. 모텔급이라는데 비교적 깨끗하고 쾌적하엿습니다.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가 잇어서 편리하였습니다.

도동마을

어떻게 저런 화산 바위산에 나무와 풀들이 붙어서 자랄 수 있는지 자연의 신비로움에 경탄합니다

해안가에는 산책로가 잇습니다.

도동항 바로 앞에 있는 회센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바로 앞 공터에는 유명한 울릉도 오징어가

널려 잇습니다. 즉석에도 판매하나 봅니다.

울릉도 오징어 3마리에 만원합니다.

쥐치도 많이 잡히나 봅니다.  어종은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오징어

   오징어잡이 배

후포항에서  울릉도왕복 정기선이 도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