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독도 여행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서 입도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좋아 독도에 입도하길 기대하며

불쑥 독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예약을 하고 잠실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엇습니다.

영동고속도로를 2시간 30분정도 달려서 아침 7시쯤 묵호항여객터미날에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히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배를 타나 했더니 8시 50분배로 출발한다합니다.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드디어 울릉도로 향하는 씨스타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잠실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묵호항 여객터미날에 무사히 도착

배표를 받아 주민등록증과 대조 확인하면서 개찰

울릉도에 가는 방법은 강릉이나 후포항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있습니다.

묵호항여객터미날 대합실

씨스타3호

 

날씨가 좋아 파도도 잔잔하고 모자란 잠도 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