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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에서 묵으면서 나홀로 저녁을 하고자 나섰습니다. 블로그검색으로 찾아낸 유성온천 맛집
태평소국밥입니다. 무우가 들어간 소고기 국밥과 한우 육사시미가 인기랍니다.
한우 육사시미 반판 8천원
실내로 들어가니 역시 맛집 답게 줄서서 자리가 나길 기다립니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장사가 잘되니 유사업소가 많은 모양입니다.
육사시미용 기름장과 양념된장
육사시미와 육회가 다른 메뉴입니다. 사시미는 일본어로 회란 뜻인데 말이죠.
육사시미 반판,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기름장 찍어 먹어보니 부드럽고 잡내없이 맛잇습니다.
기름장
장국밥 .. 밥이 말아서 나옵니다. 밥을 따로 먹는 따로 국밥도 있습니다.
옛날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소고기 무우국입니다. 맛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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