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유성온천 경하온천호텔

케이티웨이 2019. 9. 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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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추석전에 현충원을 성묘하고 다음날은 고향에 성묘하기로 하였습니다. 추석전이라 주말에는 벌초하는 사람들로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니 아예 1박2일로 전날  유성온천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 일찍 부여로

가는 계획입니다. 유성온천은 옛날부터 유명한 온천입니다만 묵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곳저곳 검색을 하다가

오래되고 저렴한 호텔중에서 경하온천호텔로 정햇습니다. 90년대스타일의 호텔입니다. 타임캡슐을 타고

2-30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지하 400미터 암반 온천수

입구부터가 90년대 스타일???  하지만 당시에는 최고급호텔이었을 겁니다.










넓직한 욕실










널널한 방











오래된소파가 세월을 말해 줍니다.













옛날 스타일의 자수 로고









온천사우나후에 룸서비스 스페샬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목욕후 맥주한잔은 보약입니다.

 









1991년 온천수를 시추하여 온천호텔이 되었습니다.









일반은 6,500원이지만 투숙객은 할인하여 2,000원에 입욕이 가능합니다.









호텔 2층에 사우나 온천탕이 잇습니다.




































욕탕의 온천 물도 좋고 사람들도 적어서 피로를 풀기에 딱이엇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나름 깻끗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넒은 룸과 한적한 분위기는 과거의 추억을 즐기기에 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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