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경복궁

주말 점심 날도 덥고 쇼핑몰에 가려고 나섰다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쇼핑몰식당가는 점심시간에 혼잡하여

정신이 없을 듯하여 방이동 경복궁에서 조용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꽃등심

전채

매생이죽

참숯

탕평채

묵은지복음

방풍나물과 ???

세발나물

수입산 생갈비

한우투뿔 꽃등심

주말런치메뉴에서 생갈비와 한우투뿔 꽃등심으로 주문합니다

역시 숯불에 구우니 고기향이 더욱 맛있습니다.

전채를 먹고나서 고기를 먹으니 고기맛을 조금 덜느끼는 듯합니다. 다음에는 고기부터 먹는 걸로...

배부르지만 고기는 맛있습니다.

고기를 다먹고 나면 된장재개와 밥한공기를 내옵니다.  

된장찌개가 달달하니 배가 불러도 먹을 만 합니다. 밥 한공기 뚝딱...

디저트는 유자차

배부르면 충동구매를 덜한다니... ㅎㅎ,  아무튼 부른배를 두드리며 쇼핑몰로 향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