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향기수산과 소정식당

지난 달에 이어 한달만에 다시 찾은 가락시장입니다. 36년이 지난 오늘에도 만나는 입사동기모임신년회를

테헤란에서 귀국한 친구 핑게로 이제사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 철이 지난 감이 있지만 지난 번에도 맛잇게 먹었던 쭈꾸미 샤브샤브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알쭈꾸미를 잘 골라 주엇던 향기수산을 다시 갑니다.

이번에는 쭈꾸미와 농어 한마리를 잡앗습니다. 조개찜은 서비스로 주시겠답니다.

양념집은 언제나 단골인 3층 소정식당에 예약을 하여놓았지요.

쭈꾸미

소정식당에 가니 예약된 자리세팅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농어사시미

쭈꾸미샤브샤브 준비완료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첫직장 입사동기들은 학교동창처럼 만나서 반가운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