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년 강릉일출

케이티웨이 2019. 1. 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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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아침 오전 일을 마치고 오호에 동해로 출발하엿습니다. 매년 1월초에 하는 일출행사지만 올해는

더욱 할 일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아 소망을 자신에게 다짐하며 영동고속도로를 탔습니다.


2017년에는 속초, 2018년에는  정동진, 2019년에는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10년이 다되어가는 신년동해

일출행사는 주문진, 양양, 강릉 경포등 여러 곳을 다녀 왓습니다. 이번에는 강문해안가 바로 앞에

2018년초 지어진 세인트존스호텔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강문해변 일출





  


세인트존스호텔을 검색하니 호텔은 새로 지어서 깨끗한데 프런트가 작아서  불편하다 했는데 정말 4시 조금 넘어서 호텔에 도착하니 주차도 자리가 별로 없고 프런트 앞은 체크인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잇었습니다.  하지만 대기표가 이닌 태블렛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차례를 알려주기에

바닷가를 산책하며 체크인로스를 줄일 수 있엇지요. 하지만 다음에는 이 호텔이용을 재고하렵니다.





방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







측면으로 동해 바다가 보입니다.







이튿날 아침 7시 30분쯤 강문해변으로 나가니 1월1일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위해 모였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잇다는 걸 알았습니다. 서서히 해가 떠오르나 봅니다.





























앝은 구름사이로 떠오르는 뜨거운 태양이 보입니다.













  






























































멋지고 강렬한 태양입니다.


















마음속으로 올해의 소망을 다짐하며 태양을 바라보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골라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모두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아 건강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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