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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18년 송년회같은 입사동기모임을 가락몰 소정식당에서 모였습니다. 대구에서 친구도 올라오고
어제는 동기 두사람의 감사턱으로 더욱 즐거운 우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대방어회
단골집 온달수산에 대방어 모듬회를 예약하였습니다.
제철인 벌교꼬막도 키로에 10,000원합니다. 맛잇게 삶아 잘 먹었습니다.
몽고 징기스 골드 보드카와 일본 고구마소주 아까기리시마도 찬조출연하고
지리탕
함께하기로한 두사람이 사정상 불참하여 아쉽게 되엇지만 내년에 뵙시다
한 친구는 아들결혼청첩장을 들고와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제 졸업이야.....
언제 보아도 즐거운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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