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7월의 레인보우힐스

케이티웨이 2017. 7.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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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오히려 더위와 싸워 이길 속셈으로 레인보우힐스에 다녀왓습니다.

비가 올듯 말듯  안개가 지욱한 그린에 습기가 올라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무덥습니다.

전반을 무사히 마치고 후반 나머지 두홀을 남기고 기어이 빗줄기가 흩뿌립니다. 국지성 소나기와 같은 비로

오리려 후덥지근했던 훼어웨이를 시원하게 해주어 비를 맞으면서도 기분은 상쾌합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갈증을 참으면서 몰도 안마시고 이 한잔에 모든 걸 날려보냅니다.











레인보우힐스가 퍼블릭으로 바뀌면서 클럽하우스의 요리가 다양하고 저렴해 졌습니다.





















소고기 볶음밥과 인삼튀김














메인요리도 맛있지만 함께나오는 된장국이 훨씬 맛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된장국이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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