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출장, 제주항공으로 가다

한번 가게 되면 연속해서 가게 되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오사카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이곳 저곳 비행기편을 알아보다 원하는 시간에 김포에서 출발하여 다녀올 수 있는 제주항공을

저렴한 가격에 운좋게 예약하였습니다.  1박2일이라 쓩하니 다녀오면 됩니다.

김포에서 출발하는 저가항공은 제주항공이 유일한 듯 , 역시 젊은 고객층이 많앗습니다.  나같이 정장차림은

없네요.

구름 둥둥, 오사카까지는 한시간 반정도라 이륙하고 창밖으로 구름구경하다 보면 시간 다갑니다.

미리 좌석를 맨 앞자리 창가로 추가요금내고 예약하여 조용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다 가끔 창밖을 내다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구름,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 등등

 

어느덧 간사이공항에 안착하엿습니다.

1박2일 짦지만 긴 출장을 시작합니다.